미스터트롯3 준결승 2차전, 천록담(이정) TOP7 진출 극찬 무대

'미스터트롯3'에서 천록담(이정)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TOP7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이 펼쳐졌다. 손빈아, 김용빈,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남승민, 유지우, 남궁진, 천록담이 결승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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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부초 같은 인생’ 열창… 마스터 극찬 쏟아져

이날 천록담은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2011)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특유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소화하며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마스터들의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 이경규: “천록담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왔는데, 오늘 무대가 ‘최고’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들었다.”
🎤 김연자: “죽인다. 짱이었다. 천록담이 자기 자리를 찾은 것 같다. ‘하면 된다’는 걸 보여줬다.”

천록담은 총점 1,500점 만점에 1,461점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무대가 끝난 후 그는 “여기까지 와서 무대를 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가사를 잘 전달하려 노력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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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진출자는 누구? 반전의 결과

치열한 경쟁 끝에 TOP7에 진출한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순번 참가자

1	손빈아
2	최재명
3	춘길
4	추혁진
5	박지후
6	남승민
7	유지우

천록담은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아쉽게 TOP7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최재명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용빈을 제치고 결승에 오르는 반전이 발생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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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결승전 일정은?

🔥 ‘미스터트롯3’ 마지막 회는 3월 13일(수)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제 최후의 7명이 우승을 놓고 최종 결승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과연 ‘미스터트롯3’의 진(眞)은 누가 될 것인가?
여러분의 예상은 누구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